방송: 4월 18일(토) 저녁 8시 30분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수잔 샤키야가 ‘내친구집’ 네팔 편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전했다.

오는 18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1회에서는 중국 장위안의 집과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 이어 세 번째 행선지로 네팔 수잔의 집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18일(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1회에서는 중국 장위안의 집과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 이어 세 번째 행선지로 네팔 수잔의 집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잔은 “약 1년 6개월 만에 친구들과 네팔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네팔의 어떤 부분을 친구들에게 보여줘야 할지 방송 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한 네팔은 히말라야 산맥이 국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륙국가이다.

수잔은 “산이 가득한 나라이자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네팔 고유의 문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네팔 사람들의 생활상과 자연 경관, 깜짝 놀랄만한 레져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할 것”이라고 ‘네팔 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네팔로 떠난 친구들은 수잔(네팔)을 포함해 장위안(중국),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제임스 후퍼(영국), 마크 테토(미국) 등 총 7명이다. 특히 '내친구집'의 새로운 멤버 다니엘과 마크, 히든 멤버인 제임스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중국 장위안의 집, 벨기에 줄리안의 집에 이어 네팔 수잔의 집으로 향하는 G7의 매력 넘치는 이색 네팔 체험기는 18일(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sh@gw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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