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소통추첨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대학 체육관에서 학교법인 현인숙 이사장 및 정창덕 총장을 비롯해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홍순옥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 내·외빈 및 학부모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 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대학 체육관에서 학교법인 현인숙 이사장 및 정창덕 총장을 비롯해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홍순옥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 내·외빈 및 학부모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총 새내기 1,248명이 입학하였으며, 전기과 남수민 학생이 신입생 대표하여 입학허가서를 받았으며, 신입생 대표 최효원(유아교육과) 학생이 입학선서를 낭독했다. 한편 이날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간호학과 이금선 학생은 재학기간 전체 등록금 및 학기별 교재대금 소정액을 지급받았다.

특히 이날 입학식은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상으로 즉석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입학식이 진행됐다.

정창덕 총장은 환영사에서“우리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강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창조정신으로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을 마음껏 즐기며 인격을 도야하고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여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성공적인 삶과 사회활동을 영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강릉영동대학교는 52년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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