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는 3월 2일(월) 오후2시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는 3월 2일(월) 오후2시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대리 이학노몬시뇰, 관리이사 박문서 신부를 비롯하여 이종서 총장, 보직교수 그리고 권은동 총동문회장외 동문 도∙시의원 등 내외빈과 학부모, 신입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영어교육과 만순현 학생과 국어교육과 정아영 학생이 신입생 2,265명을 대표하여 신입생 선서를, 의학과 김정환 학생이 이사장 장학증서를 영어교육과 김원희 학생과 수학교육과 유선형 학생이 각각 총장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종서 총장은 환영사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지향하며, 새롭고 실용적인 시스템을 통해 여러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에 도전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라며 “지금부터 꿈꾸고 4년간 개척해 나가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고 개인에게도, 사회에도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어 보직 교수 소개와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는 푸너리 예술단의 난타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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