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상지대학교(총장, 김문기)는 3월 2일 오전 11시 교내 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새내기 대학생 1,996명, 학부모, 학교법인 상지학원 변석조 이사장, 상지대학교 김문기 총장, 상지대학교 총동문회 김원화 회장, 상지대학교 총동창회 길향철 회장, 학교 관계자, 외부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사단 군악대를 초청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색다른 입학식이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체육학부 박관희, 국어국문학과 정소원 학생이 신입생 1,996명을 대표하여 하고, 입학성적 전체수석은 한의예과 백유경 학생이 김문기 총장으로부터 입학성적 최우수자 장학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문기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고된 수험생활을 이겨내고 상지대학교에 입학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다”면서 “또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기반 산업과 창조경제의 명품 전문인이 되어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상지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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