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정해룡 강원지방경찰청장이 18일(목) 오전11시 원주경찰서 등 원주관내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정해룡 강원지방경찰청장이 18일(목) 오전11시 원주경찰서 등 원주관내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정해룡 강원청장은 원주경찰서장 집무실에서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박진아 경위 등 3명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112종합상황실, 청소년 경찰학교, 기동2중대, 강원교통방송,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단관지구대, 광역수사대, 보안수사대 순으로 치안현장을 방문한 후 원주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4시 강원지방경찰청으로 향했다.

이날 원주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해룡 강원지방경찰청장은 “원주는 112신고, 5대범죄, 교통사고 등 치안수요 도내 1위이고 단계택지 등 대형 유흥가 밀집으로 치안부담이 가장 큰 지역”이라며 “중요 강력사건 발생 시 초기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및 보고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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