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해안도로 소망의 탑 등 다채로운 행사

【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가 2015년 을미년을 앞두고 새해 첫날을 기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을미년 삼척 해맞이 행사’는 새해 1월 1일 새벽 6시 40분부터 새천년해안도로 소망의 탑을 비롯해 삼척해변과 원덕 임원항, 근덕 남애포항 등 6개소에서 활기차고 희망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여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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