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 경우 기자 =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오호석) 및 중국 풍중소림 공연단(단장, 동금연)은 지난 20일 상지대학교 김문기 총장의 초청으로 상지대학교를 방문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오호석) 및 중국 풍중소림 공연단(단장, 동금연)은 지난 20일 상지대학교 김문기 총장의 초청으로 상지대학교를 방문했다.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대기업 중심의 시장경제에서 나타나는 폐단의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국하남성귀국화교연합의 동금연 주석이 이끄는 풍중소림 공연단은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김문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양 국가의 미래 동반자 관계와 문화교류 증대 그리고 친선우호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복지사회 구현과 아울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를 격려했다.

동금연 주석은 답사에서 “김문기 총장 이하 상지대학교 구성원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 등의 민간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형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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