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의경연대회서 대상, 우수상 수상
이번 대회는 전국우체국에서 참여한 가운데 1, 2차 예선평가를 거쳐 최종 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청에서 2명의 수상자가 나와 강원도 영어의 위상을 드높였다.
정용환 강원우정청장은 “점차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우체국도 고향의 가족에게 선물과 돈을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으로 인해 전국 우체국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며“지속적으로 우체국 종사원의 글로벌 마인드 확산 및 국제인력 양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우체국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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