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 경우 기자 = 동부CNS자동차 손해사정(대표, 왕정일)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이불 100세트를 구입하여 오는 18일(화) 오전 10시에 원주시 기탁할 예정이다.

프로미SOS, 프로미카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동부CNS자동차 손해사정(주) 에서는 2013년에도 이불 200세트을 전달하여 지역공동체로서 상생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겨울이불 100세트를 지원함으로써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동부CNS자동차손해사정(주)는 동부화재의 자회사로서 학성동에‘동부CNS 고객상담센터(2011.7월 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런 인연은 원 주시 복지대상자에게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150여명의 상담원 이 보험상담, 자동차 긴급·현장출동서비스, 차량관리서비스 등의 업 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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