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제17회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강원도 심판원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 강원도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시․군 72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72개 팀이 예선 리그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 후 36개 본선 진출 팀들이 토너먼트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게이트볼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의 이미지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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