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

【서울=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와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재미로 시작한 윷놀이에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는 지상렬-박준금(‘열금부부’)의 집들이에 찾아온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는 지상렬-박준금(‘열금부부’)의 집들이에 찾아온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녹화중 신나게 수다를 떨고 부침개를 부쳐 먹으며 친밀도를 높인 네 사람. 이후 커플끼리 편을 먹고 재미삼아 시작한 윷놀이 게임에서 각자 '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범수는 윷놀이가 시작되자 젠틀맨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승부사로 변신했다. '열금부부'를 꺾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뛰어들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안문숙도 김범수를 도와 애교섞인 반칙까지 하며 힘을 보탰다. 수다에 이어 함께 요리를 하고 게임까지 하는 과정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결혼 선배’인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을 만난 이상민-사유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국제결혼 선배’가 ‘2세 탄생’을 기원하며 화끈한 커플용품을 선물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3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enggisk@naver.com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