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동해해경청 소속 경비함정 20척, 122구조대, 헬기와 해군, 해양과학고 실습선 및 항만청 등 유관기관이 참가, 해상에서 다중이용선박 침수․침몰, 화재와 해상익수자, 선내승객탈출유도 등 발생 예상 가능한 복합적 상황을 가정하여 여객선내 대규모 인명구조와 유관기관 합동대응체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남상욱 청장은 “이번 대규모 해상 인명구조훈련과 함께 다중이용선박 사고시 향후 대응방안 및 역할 분담, 통신망 운영, 임무숙지, 단계별 대응사항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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