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전재근)는 28일 관내 공생업체(협력업체 및 용역․공사업체)와 안전보건 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논의를 위해 공생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전재근)는 28일 관내 공생업체(협력업체 및 용역․공사업체)와 안전보건 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논의를 위해 공생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히 다가오는 9월 15일 원주~강릉간 복선철도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안인~강릉구간의 철도운행이 중지됨에 따라 작업여건이나 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안전관리, 협조 및 비상대응 체계의 허점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재근 본부장은 “안전은 누구 한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코레일 강원본부와 공생업체는 상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예방 안전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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