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지역여성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능력개발과 전문지식 함양을 통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마련됐다.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지역여성에 대하여 학비의 40% 감면 등 특단의 지원을 하게 되며, 원주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의 지역대학원 입학과 수강을 통하여 상호 지역구성체로서의 연대감을 갖고 원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원주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의 각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하여 여성의 지위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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