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과의 소통의 장마련, 시민중심 열린행정 구현 도모

심 규 언  동해시장
【동해=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는 민선6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시장이 직접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는‘오늘은 통(通)하는 날’을 운영키로 했다.

‘오늘은 통(通)하는 날’은 ▲생생(生生)-시민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통통(通通)-이해와 공감으로 함께 소통하며, ▲톡톡(alktalk)-격의없는 대화의 장 마련으로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민선6기 시정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월1회 매월 25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장집무실에서 시장과의 대화를 원하는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사안에 따라 현장중심의 대화창구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대화를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 등은 자세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사항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불가능한 사항은 부서별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7일이내 처리상황을 통지할 예정이다.

‘오늘은 통(通)하는 날’참여하고 싶은 시민이나 단체는 시청 홈페이지‘시장과의 대화’ 또는 전화, 방문, 서면 등으로 사전 신청 접수할 수 있다. 하며,‘시의 비전제시, 시정 건의사항, 시민생활 불편사항, 기업운영의 애로사항’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시장과의 대화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민들과 직접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함께 소통하는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해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동해시’를 구현하는데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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