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 황만호 기자】지난 3월 21일, 동해시의회의 흡연피해 구제 결의안 채택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4월 14일, 담배 제조회사를 상대로 한 537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에 동해시 관내 소비자 시민단체 및 의약단체의 지지성명 발표 등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지단체로는 흡연피해 구제 결의안을 채택한 동해시의회를 필두로 대한노인회동해시지부, 동해YWCA, 동해상공회의소, 월남전참전자회 동해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 동해시간호사협회, (사)한국부인회동해시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동해지구협의회, 한국여성예림회동해시지회, 대한미용사회동해시지부, 동해시고부회, 동해시시우회여성회, 동해시번영회여성위원회, (사)밝은사회 한국본부 동해클럽,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동해시 의사회, 동해시치과의사회, 동해시약사회 등 19개 단체로 앞으로도 지지 단체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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