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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K리그 대표 공격수 김도훈 코치 영입
박수현 기자 bsh@gwnews.org | 승인 2013.01.11 11:40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강원FC는 11일 김도훈(사진) 코치를 영입했다. 1995년 전북에 입단, 프로생활을 시작한 김도훈 코치는 2005년 성남에서 은퇴하기까지 257경기에 나서 114골 41도움을 기록한 한 시대를 풍미한 K리그 대표 공격수였다.

   
김도훈 코치
2003년 성남의 K리그 우승 당시에는 28골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우며 K리그 최초로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득점왕을 2번(2000년, 2003년) 수상한 것 역시 K리그 최초였다.

2004년에는 AFC챔피언스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우성용과 데얀에 의해 각각 깨지기는 했으나 K리그 통산 최다 득점(114골)과 한 시즌 최다골(28골) 기록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김도훈 코치가 현역 시절 기록한 통산 6번의 해트트릭은 지금도 K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횟수로 남아있다.

김도훈 코치와 김학범 감독의 인연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도훈 코치는 김 감독이 성남 수석코치로 재임하던 당시 선수 대 지도자로 처음 만났고 2005년 은퇴 후에는 코치로 변신, 성남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을 보좌하며 2006년 K리그 우승, 2007년 정규리그 1위 등의 위업을 함께 이뤘다.

강원FC 최태원 선수단운영부장은 “현역시절 빠른 돌파력과 남다른 결정력으로 ‘폭격기’로 이름 날리던 김도훈 코치는 강원FC 공격수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올 시즌 공격수들의 기량 향상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강원FC 주장 전재호를 비롯한 선수단은 “어제 훈련장에 나타난 김도훈 코치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K리그의 클래스를 알려주는 최고 공격수 아니었나”며 “벌써부터 의욕적으로 지도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올 시즌 김학범 감독님을 도울 훌륭한 코치님을 모시고 온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도훈 코치는 “김학범 감독, 김형열 수석코치를 도와 그간 K리그에서 체득한 공격 노하우를 강원FC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강원FC는 김학범 감독, 김형열 수석코치, 김도훈 코치, 이을용 코치, 김태수 GK코치 체제로 2013시즌에 나선다.

bsh@gw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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