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의 녹색문화 정착 및 확산 기여 공모전

【원주=강원신문】전정훈 기자 =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는 저탄소 녹색생활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여 대학 생활의 녹색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모전을 추진했다.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는 저탄소 녹색생활 우수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여 대학 생활의 녹색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13일 오전10시30분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최종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13일 오전10시30분 총장실에서 진행됐다.(상장 외 최우수 50만원, 우수30만원 )

UCC 부문의 “학교안에서(김봉수외 4명)”, 와 포토에세이 부문“환경은 고상하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너무나 가벼운 익숙함이다” 란 작품은 대학의 추천으로 한국환경공단 공모전 본선에 출전하여 부문별 각 15개 대학의 작품과 겨루게 된다.

이번 공모전에 단체팀으로 참가한 그린핸즈팀 허대영 학생은“학생들에게 녹색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이번 저탄소 그린캠퍼스 UCC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환경동아리 GreenHands팀이 활동하는 작은 녹색문화 실천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린캠퍼스 구축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jh@gw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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