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페인 2794만원, 미래인재육성재단 기금 3천만원 기탁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는 16일 회사 기금과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으로 마련한 5,794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는 16일 회사 기금과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으로 마련한 5,794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는 16일 회사 기금과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으로 마련한 5,794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강릉시 옥계면에 본공장을 두고 있는 한라시멘트(주)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고, 산불피해, 수해 등 지역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앞장서서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공헌해 왔다.

한라시멘트(주)가 기탁한 성금은 2023희망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794만 원,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강릉미래인재육성기금으로 3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에 대한 한라시멘트(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