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희망터전만들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1330 여 만 원 후원
원주시 내 3개 아동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진행

한전KPS㈜ 원주 전력지사(지사장, 양동규)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에 ‘2020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KPS㈜ 원주 전력지사(지사장, 양동규)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에 ‘2020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KPS㈜ 원주 전력지사(지사장, 양동규)는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에 ‘2020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전KPS㈜ 원주 전력지사는 ‘2020 희망터전만들기’에 총 13,343,000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시의 아동 3가정에 지붕 및 옥상 방수공사, 창호교체, 외벽 단열공사 등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특히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전KPS 원주전력지사의 봉사단이 직접 주거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했다.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시공 전후 에너지 효율 진단을 실시해 환경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맞췄다.

한전KPS㈜ 원주 전력지사 양동규 지사장은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통해 단순 물리적인 환경 개선을 넘어 위생과 안전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