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봉평면 수림대마을(유포3리)에 KBS 1TV‘6시 내 고향’팀으로, 프로그램 7,000회 특집을 맞아 수림대마을을 방문하여 <고마운 당신에게 건네는 따듯한 한 끼(가제)>를 촬영했다.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지난 주말(3.21.~22.) 평창군 봉평면 수림대마을(유포3리)에 KBS 1TV‘6시 내 고향’팀으로, 프로그램 7,000회 특집을 맞아 수림대마을을 방문하여 <고마운 당신에게 건네는 따듯한 한 끼(가제)>를 촬영했다.

<고마운 당신에게 건네는 따듯한 한 끼(가제)>는 ‘6시 내 고향’이 7,000회를 맞아 마련한 특집 코너로,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출연진과 셰프가 산간 오지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담긴 한 끼와 추억을 선물하는 코너이다.

수림대마을과 ‘6시 내 고향’의 인연은 작년 수림대마을에 <청산에 살리라>코너 촬영부터 시작되었고, ‘6시 내 고향’ 관계자는 당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수림대마을의 경치와 정겨운 분위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7,000회 특집코너 촬영을 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촬영 분은 3월 30일(월) KBS 1TV에서 오후 6시에 방영된다.

연시권 유포3리 이장은 “저희 수림대마을을 찾아와 어르신들께 맛있고 특별한 한 끼를 선물해 주신 ‘6시 내 고향’ 팀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6시 내 고향’ 7,0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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