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6일(목)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6일(목)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연탄은 따뜻한 봄날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하지 못하고, 일교차로 차가운 밤을 보내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명신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연탄 재구매 시기에 맞춰 소외된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렇게 귀중한 연탄을 지원해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춘하추동 지역민과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최고의 기업으로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고 말했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2월부터 △혈액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제17차 사랑의 헌혈릴레이 △코로나19 극복 천만원 상당 마스크 성금 기탁 △다문화가족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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