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6일 망상 관광지 일원 방역 및 홍보 캠페인 실시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3월 26일 오후3시 30분부터 망상 관광지 일대에서 ‘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정 동해 만들기’ 3일째인 이날 캠페인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및 관계 공무원,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망상 관광지 내 위치한 상가 및 오토캠핑장 등을 방문하여 소독 ․ 방역 활동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많은 외지인이 방문하고 있는 주요 관광지 및 상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 ․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면서 “현 상황이 종식되는 대로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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