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됨에 따라 기존 3월 22일까지였던 원주 시내버스 감축 운행이 오는 4월 5일까지 연장됐다.

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26개인 감축 운행 노선을 11개 노선으로 줄여 시행한다. 변경된 시간표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http://its.wonju.go.kr/)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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