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2021년, 27반 56명, 65,588개소 대상물 안전조사

지난 18일, 한국소방안전원 횡성지부에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방화구획·방화시설 등 건축분야를 중점으로 교육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는 ‘안전한 대한민국, 보다 더 안전한 강원도’를 구축하기 위한 예방행정의 큰 혁신을 도모하는 화재안전정보조사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도소방본부는 올해부터 2년에 걸쳐 65천동의 소방대상물을 조사하며, 대상물별 4개분야 52개항 165개 세항을 점검한다.

이에 따라 화재정보조사의 업무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건축분야 직무연찬회를 지난 18일, 한국소방안전원 횡성지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방화구획·방화시설 등 건축분야를 중점으로 교육했다.

김충식 강원도 소방본부장은 "국가직 전환이라는 국민의 성원에 답하기 위해서는 소방역량의 초고도화를 통하여 누구나 안전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