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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올해 1월, 2월 이달의 전쟁영웅 선정
박수현 기자 gwnews@daum.net | 승인 2020.02.15 12:13
제74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장면.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국가보훈처는 전쟁사 연구기관과 경찰 각군 등에서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논의해 매년 이달의 전쟁영웅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이달의 전쟁영웅은 박평길 육군 병장과, 김영국 육군 대위가 선정되었다.

박평길 육군 병장(1925~1951)은 1950년 10월, 보병 제11사단 13연대 3대대 9중대 2소대에 편성되어 전북지역의 북한군 패잔병 주력부대를 분쇄하였으며, 1951년 4월에는 동부전선으로 이동하여 제9중대 2소대 분대장이 되었다. 1951년 6월 강원도 고성군 수동면 564고지 전투에서 수류탄을 던져 적군 10명을 폭사시키고 적탄에 맞에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장렬하게 전사하여 1951년 9월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김영국 육군 대위(1928~1951)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10월 9일 입교하여 군사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12월 9일 육군소위로 임관한 후 제2사단 32연대에 배속되었다. 김영국 중위가 지휘하는 제2사단 32연대 7중대는 기필코 734고지를 고수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중대는 결사적으로 항전하였으나 적군의 수에 이기지 못하고 밀리게 되었고, 김영국 중위는 6명의 적을 사살하고 기관총 1정을 탈취하는 전공을 세웠으나 끝내 적의 흉탄에 장렬히 전사하였다.

이 전공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트루먼 미대통령, 유엔군사령관과 미 제9군단장의 표창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김영국 중위는 육군 대위로 1계급 추서되었고, 1951년 을지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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