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동해시 묵호항 인근 일명 까막바위 무허가 펜션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6일 오전 10시 30분경,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현장 감식을 벌였다. 이날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가스 배관 이상이나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25일 저녁 7시 50분경, 펜션 객실에서 가스버너로 추정되는 가스폭발 사고로 세 자매 3명과 오빠 1명 한가족 4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어 동해병원, 서울한강성심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동해시 묵호항 인근 일명 까막바위 무허가 펜션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6일 오전 10시 30분경,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현장 감식을 벌였다. 이날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가스 배관 이상이나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25일 저녁 7시 50분경, 펜션 객실에서 가스버너로 추정되는 가스폭발 사고로 세 자매 3명과 오빠 1명 한가족 4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어 동해병원, 서울한강성심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