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횡성군 안흥면노인회 김세만 회장은 안흥복지센터 목욕탕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피부관리용품을 8년째 기증하고 있다.

평소 안흥복지센터 목욕탕을 자주 이용하는 김세만 노인회장은 안흥목욕탕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스킨, 로션 등 피부관리 용품의 기증을 올해로 8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세만 회장은 “우리 지역의 노인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흥목욕탕을 찾는 일이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