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우종합건설(대표, 최동순)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강릉시 교1동 주민센터(동장, 최강석)를 방문하여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교1동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상품권 2백만원을 전달했다. 최동순 대표는 2011년부터 명절(추석, 설)때마다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오균)는 설을 맞아 나눔으로 행복한 강릉에동참하고자 '사랑의 좀도리 쌀'10kg 460포를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끼게 하고자 해마다 이어온 이 행사는 세대당 10kg 1포씩, 중앙동 276세대, 옥천동 184세대에 도움이 되어 어렵지만 자그마하나마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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