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지난 17일, 원주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3백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 30개를 원주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지난 17일, 원주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3백만 원 상당의 책가방 세트 30개를 원주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굿네이버스의 새 학기 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2017년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00가정에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 요리교실 지원, 외식권 지급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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