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21일 오후 3시, 홍천미술관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홍천군 10개읍면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350박스를 전달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이하 홍천음악협회)는 21일 오후 3시, 홍천미술관 일원에서 김형목 지부장, 이만우 상임이사, 원동욱 이사 등과 홍천군 김완수 문화체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홍천군 10개읍면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350박스(4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21일 오후 3시, 홍천미술관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홍천군 10개읍면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난해 12월말, 송년음악회를 통해 회원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이웃사랑의 성금을 모은 것으로 해마다 설날 명절을 맞이해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홍천음악협회는 라면 전달과 함께 이 날 홍천의 봉사단체인 (사)이웃에 연탄 및 난방유 물품후원으로 100만원을 기탁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21일 오후 3시, 홍천미술관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홍천군 10개읍면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을 위한 라면 350박스를 전달했다.

김형목 지부장은 “동절기와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홍천음악협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20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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