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밑반찬 지원사업'
- 동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꾸러미 사업'추진

동해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하)에서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동해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 음식 나누기는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맛있는 밑반찬 지원 사업'의 첫 사업으로 만두, 불고기, 떡국떡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년부터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으며, 관내 사회단체가 서로 협력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동해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날 동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병건)에서는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선정하여 따뜻한 마음을 정성껏 담은 '희망꾸러미'를 직접 가구에게 전달하는 '희망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동해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동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8년부터 위원들과 지역주민의 후원을 받아 명절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지역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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