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기 귀성객 맞이 인사, 길거리 유세 등 민심 얻기 행보
- 주요정책과 공약 담은 예비후보 홍보물도 발송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허 영 더불어민주당 춘천시 국회의원예비후보(사진)는 설을 맞아 민생현장을 다니며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를 넓힐 예정이다.

허 영 예비후보는 21일, 춘천 동부교회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에는 남이섬에서 열린 제2경춘국도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과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토부와 춘천시, 가평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노선설계 확정을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풍물시장에서 당원과 지지자,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허 영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장에 나온 시민 및 상인들과 함께 민생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춘천 터미널과 남춘천역, 남춘천 IC 등지에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설날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에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귀성객 맞이 인사를 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샘밭장에서 설 장보기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 하기로 하였다.  

25일에는 가족들과 설 차례를 지낸 후 마을 단위 척사대회에 두루 참가하고 오후부터는 역과 터미널에서 귀경하는 시민들에게 환송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허영 예비후보는 설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하였다. 이번에 발송한 예비후보자의 홍보물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0분의 10 가량인 약 1만 2천여개로 허 후보의 주요 정책과 공약 등이 8페이지에 걸쳐 담겨 있다.  

허 영 후보는 ‘좋은 사람, 좋은 정치’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기회에 춘천의 운명을 확 바꾸겠다"며 춘천 변화와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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