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 등 11개소 위문 방문

심규언 동해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둔 군부대와 동해경찰서 등 11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통합방위에여념이 없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심규언 동해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둔 군부대와 동해경찰서 등 11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통합방위에여념이 없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동해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을 위문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둔 군부대와 동해경찰서 등 11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통합방위에여념이 없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는 군 부대 주변 환경정비 및 장병 복지시설 기능보강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사업을 통해 장병들이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향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있도록,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 및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