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를 돕고자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2회(월,수)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운동교실은 장애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생활 참여로 팔 근육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행복 두드림 난타교실과 근육을 강화시키고 일상생활 동작을 돕기 위한 관절운동교실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고 활기찬 생활을 돕는다.
이 밖에도 클레이 작업치료교실, 장애인 문화체험 나들이,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로 더불어 사는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 및 양질의 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370-2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