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원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설맞이 온정 나눔 식료품 25상자를 기탁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새원주로타리클럽(회장, 김귀수)은 지난 16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설맞이 온정 나눔 식료품 25상자를 기탁했다.

라면, 떡국 떡, 식용유, 김, 부침가루 등 5만 5천 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긴 온정 나눔 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뿐만 아니라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세대에 전달됐다.

김귀수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원주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1월,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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