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충북지역 환경운동연합과 미세먼지 저감...시민실천운동 전개 등 협력방안 마련

원주지방환경청은 17일, 원주환경운동연합, 횡성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강원․충북지역 시민단체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7일, 원주환경운동연합, 횡성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강원․충북지역 시민단체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17일, 원주환경운동연합, 횡성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강원․충북지역 시민단체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농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계절관리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련하여 주요대책의 세부내용을 환경운동연합의 활동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17일, 원주환경운동연합, 횡성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강원․충북지역 시민단체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현황,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대응 특별대책의 주요내용과 그간의 추진활동을 소개하고 환경운동연합도 시민환경활동과 연계한 미세먼지저감 시민실천운동 등을 적극 전개해 줄 것을 협조요청하였다.

환경청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생활속 실천수칙 홍보 등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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