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총선 예비후보 등이 10일 오후 2시,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2020 신년인사회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10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2020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2020 신년인사회가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송기헌 국회의원과 시장.군수.광역 의원과 기초 의원,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총선 예비후보 등이 10일 오후 2시,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2020 신년인사회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허영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강원도 8석 모두 승리하겠습니다. 그들에겐 비전과 사람과 국민이 없습니다. 민의의 전당 국회를 상습 가출하는 그들. 민생을 버리면 국민한테 버림받는다는 진리를 이번에 깨닫게 해야합니다. 우리는 좀더 도덕적이어야 합니다. 절대 말과 행동에 실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춘천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좋은사람 좋은정치, 허영 70년만의 교체, 춘천의 운명을 바꾸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춘천시 분구 여부를 떠나 현역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반드시 이기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총선 예비후보 등이 10일 오후 2시,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2020 신년인사회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선에 이어 올해 4.15총선 승리까지 3연승을 하게 되면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 지형을 10년간 척박한 강원도에서 승리로 이끈 것은 도당 동지들의 열정 덕분이었다”며 “올해 열정을 한번 더 모아 한 팀이 돼서 승리하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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