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가 12월 12일~13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보건 및 건강증진발전대회’에서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과 개별사업에서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우수기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횡성군보건소가 12월 12일~13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보건 및 건강증진발전대회’에서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과 개별사업에서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는 보건기관 운영 등 7개 보건사업 분야의 종합평가로 각 사업별 평가기준을 적용한 평가에서 강원도 1위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이날 표창을 수상했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횡성군보건소의 강원도 최우수기관 표창은 보건소 직원 모두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성실히 임한 결과로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행복도시 횡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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