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및 나눔의 손길 최선을 다할 것"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 DAY' 행사를 횡성향교웨딩홀 1층에서 11일 개최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 DAY' 행사를 횡성향교웨딩홀 1층에서 11일 개최했다.

'우리 모두 하나 DAY'는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올 한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 후원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에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송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 DAY' 행사를 횡성향교웨딩홀 1층에서 1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년간 드림스타트 사업을 함께 해온 가족 170여명과 50여명의 프로그램 참여기관 및 후원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1년을 돌아보고 유관기관 및 후원자들에게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지역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횡성군과 횡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우리 모두 하나 DAY' 행사를 횡성향교웨딩홀 1층에서 11일 개최했다.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연말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곳곳에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및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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