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계절관리제 추진대책 등 미세먼지 저감대응방안 논의
- 원주 혁신도시 입주 13개 공공기관 참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2월 11일,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과 미세먼지 저감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2월 11일,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과 미세먼지 저감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북부지방산림청,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립공원공단 등간담회를 개최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2월 11일,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과 미세먼지 저감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농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계절관리제*’와 관련해 세부 추진대책과 각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현황,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정부혁신 추진과제와 참석 기관별 이행가능한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공기관들의 차량2부제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고, 참석자들은 직원 및 방문객의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활 속 실천수칙 홍보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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