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기관·단체 및 생활체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지난 6일,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기관·단체 및 생활체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을주민의 오랜 바람인 게이트볼장은 건축 연면적 561㎡로 창봉리 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선 공근면장은 “마을주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게이트볼장이 준공돼 기쁘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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