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정책 공무원 제안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

횡성군은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횡성 꿈키움 통합복지로 행복도시 만들기’라는 시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횡성군은 강원도가 지난 11월 20일, 18개 시군 인구정책 우수시책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시책 6건에 선정되어,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횡성 꿈키움 통합복지로 행복도시 만들기’라는 시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강원도 인구정책 공무원 제안 심사에서 기획감사실 김완수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허가민원과 원동재 담당관이 우수상을, 청정환경사업소 원정환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지난 12월 6일 오후 2시,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횡성 꿈키움 통합복지로 행복도시 만들기’라는 시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횡성군 인구는 작년말 기준 46,726명으로 12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해 왔으나 올해 들어 인구증가 추세가 주춤하다 지난 11월말 기준 46,703명으로 감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횡성 꿈키움 통합복지로 행복도시 만들기’는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원스톱 거점센터로 하여 결혼, 출산, 양육, 교육, 가족친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아동, 청년, 중년, 노년, 가족의 삶의질 향상을 실현하여 인구구조를 안정화하자는 사업이다.

이달환 허가민원과장은 “정확한 인구추계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가정이 행복한 횡성을 실현하여 군민의 삶의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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