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영월읍 해오름아동센터내 아동 24명에게 소원선물 전달

영월우체국은 5일, 영월읍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소원우체통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영월우체국(국장, 이흥주)은 5일, 영월읍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소원우체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원우체통은 지역 아동센터 등에 우체통을 설치해 아동들의 소원(물품지원, 정서지원)을 들어주는 우체국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영월우체국은 5일, 영월읍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소원우체통 행사를 개최했다.

소원편지 내용에는 아이들의 사연과 함께 연말에 받고 싶은 선물 등이 적혀있었으며, 영월우체국은 해오름아동센터내 아동 24명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했다. 

이흥주 영월우체국장은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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