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동호)는 4일(수) 춘천지식재산센터 회의실에서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민호)와 청년창업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지식재산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동호)는 4일(수) 춘천지식재산센터 회의실에서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민호)와 청년창업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지식재산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홍천군 청년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특허기술의 평가 및 라이센싱 협력, 특허 서비스 지원 강화, 지역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 및 지식재산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지난 10월 15일에 개소한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1년까지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총 2억 5920만원의 사업비로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전문가 멘토링, 교육 등 청년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춘천지식재산센터 최동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우리 청년창업기업이 지식재산에 기반한 혁신성장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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