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원종화)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지난 12월 1일 홍천 북방면 일원에서 자매결연단체인 제11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강신철) 의무근무대(의무대장 전수미)와 함께 이웃사랑 합동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원종화)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지난 12월 1일 홍천 북방면 일원에서 자매결연단체인 제11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강신철) 의무근무대(의무대장 전수미)와 함께 이웃사랑 합동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배달은 북방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3가구에 1500장을 배달하였고, 새홍천로타리클럽 안대영 사찰과 회원 및 부인회(회장 차은희), 전수미 11사단 의무근무대장과 운영과장, 최이경 홍천군의원, 강운순 북방면장도 함께 동참해 자매결연단체 봉사활동의 의미를 높였다.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전수미 의무근무대장은 “홍천에 근무를 시작한지 두 달도 안 되었는데 새홍천로타리클럽과 벌써 4번째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며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의 민•군협력 강화로 지역과 상생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지속적 소통과 협력으로 행복한 홍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성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부인회의 동참과 함께 11사단 의무근무대와 함께 합동 연탄나눔 활동을 하게되어 감사하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 초아의 봉사 실천과 지역의 이웃과 동행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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