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연구소에서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원주 북원중 학생이 광물감정 현미경을 보고 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지난 11월 29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원주 북원중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2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원주 북원중 학생이 공사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체험은 공사의 주요 업무인 지질조사 장비체험, 현미경 감정, 광물추출실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로 진행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관내 중학생 250명이 참석했고 올해 북원중 등 총 2개 중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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