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강원대 삼척캠퍼스와 함께 11월 27일 오후 4시 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회관 소강당에서‘2030세대 연애와 행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강원대 삼척캠퍼스와 함께 11월 27일 오후 4시 강원대 삼척캠퍼스 학생회관 소강당에서‘2030세대 연애와 행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2030세대 청년들의 연애, 결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수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젊은 날의 꿈과 연애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애와 행복에 대한 공감 토크 및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렉트릭 현악팀 카린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등 2030세대 청년 200여명이 참석하여 연애와 결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