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에는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지사장 김종덕) 조영인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묵호동 고지대 2가구에 연탄 550장을 지원·배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 묵호동주민센터(동장, 권순찬)는 최근 고지대에 위치해 배달이 어려운 묵호동 지역 취약가구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지난 11월 20일에는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지사장 김종덕) 조영인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묵호동 고지대 2가구에 연탄 550장을 지원·배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군1함대 1전투전단 11전대 광개토대왕함(주임원사, 이진구) 해군 장병 130여 명이 26일 묵호동 3통 지역 5가구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2,210장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또 11월 26일에는 해군1함대 1전투전단 11전대 광개토대왕함(주임원사, 이진구) 해군 장병 130여 명이 묵호동 3통 지역 5가구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2,210장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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