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11월 27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 시사실에서 ‘2019 작은영화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11월 27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서암관 시사실에서 ‘2019 작은영화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작은영화관의 정체성을 진단하고, 도내 작은영화관의 사업운영 현황과 도내 영상문화 인프라와 작은영화관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기조발제자 김남훈 모두를 위한 극장 운영위원, 김경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문화교육팀 차장, 전규리 HAPPY 700 평창시네마 관장, 유진 아리아리 정선시네마 관장, 윤혜숙 서천군 기벌포작은영화관 사무국장, 유재균 일시정지시네마 대표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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